[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FOMC(미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지켜보는 가운데 일제히 상승했다.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사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뵈르제 앞에 있는 황소 조각상.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상승한 6654.0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66% 오른 1만3870.99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93% 상승한 5523.52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1.12% 오른 3592.8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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