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신일제약이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상승세다.
신풍제약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1100원) 상승한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20일과 21일 1.24%, 4.08%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2일 2.06%의 낙폭을 기록했다.
신일제약은 3.7%(650원)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19일과 20일 2%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21일과 22일 1.1%, 2.77%의 낙폭을 나타냈다.
덱사메타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제재로 강력한 염증억제 작용이 있다. 이에 평소 류마티즘성·통풍성 관절염, 마른 버짐 등의 치료제로 널리 사용된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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