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이 상승세인 가운데 이노비오 관련주인 진원생명과학이 하락세다.
파미셀은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2%(100원) 상승한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20일부터 22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1일 3.58%, 0.6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진원생명과학은 1.81%(350원) 하락한 1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19일부터 21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22일 4.46%의 낙폭을 기록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각종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유전자체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인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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