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인 에이비프로바이오와 SK케미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인 에이비프로바이오, SK케미칼등이 대표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4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99%(45원) 하락한 1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13일을 제외하고 7일부터 19일까지 8%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20일과 22일 1.06%, 5.6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자회사 에이비프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메드이뮨과 합작법인인 에이비메드를 설립, ABP-201등 관련 분야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협력 중이다

SK케미칼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56%(1만500원) 오른 4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케미칼은 18일부터 21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22일 2.03%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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