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20일 수요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건강 비타민 충전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마트가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 보충을 위한 '건강 비타민 충전소'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오는 1월 21일부터 일주일간 제주 한라봉/레드향, 파프리카, 단감, 흙당근, 적상추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 7종을 20~30% 가량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 제주 한라봉/레드향은 목금토 3일 행사, 23일까지 진행)

대표적으로 제주 한라봉/레드향(특 5입 혹은 대 6입)은 단 3일간 각 9,600원에 판매한다. 기존 한라봉/레드향(1.5kg)을 각 1만900원, 1만5,900원에 팔았던 것과 대비해 20~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애플망고 역시 정상가 대비 24% 가량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하며, 흙당근(1kg/봉)은 20% 할인된 2,4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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