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안철수 관련주인 안랩, 써니전자, 까뮤이앤씨가 하락세다.

안랩은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3%(1400원) 하락한 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15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8일까지 3~7%의 낙폭을 보이다 19일 2.8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써니전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39%(65원) 떨어진 4595원에 거래 중이다. 써니전자는 8일부터 18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9일 1.97%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안랩은 안철수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랩의 지분 18.6%를 보유한 대주주다.

써니전자는 임원이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불려왔다. 그렇지만 써니전자는 과거 “안철수 전 대표와 업무상으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공시했다.

까뮤이앤씨는 1%대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까뮤이앤씨는 15일을 제외하고 13일부터 18일까지 1~6%의 낙폭을 나타낸 뒤 19일 1.54%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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