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반등했다.

▲ 국제유가는 1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사진은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소속 석유시추선. /뉴시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18%(62센트) 오른 배럴당 52.98달러에 마감됐다. 다음날 근월물로 넘어가는 WTI 3월물은 1.1%(56센트) 상승해 배럴당 52.98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3월물은 2.1%(1.15달러) 뛴 배럴당 55.90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국제 금값은 온스당 0.22%(4.01달러) 오른 1840.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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