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할리스커피는 ‘딸기 베이커리 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로써 딸기 음료 5종을 포함해 총 9종의 딸기 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딸기 치즈 케이크'는 이번 시즌 대표 베이커리 메뉴다. 할리스 시그니처 음료인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를 떠먹는 케이크 형태로 구현했다.

'딸기 바스크 치즈'는 바스크 치즈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생딸기를 올렸다.

해마다 선보이는 스테디셀러 '딸기 듬뿍 생크림 라운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생딸기가 토핑된 미니 라운드 케이크다. '딸기 생크림' 조각 케이크는 딸기 생크림과 우유 생크림, 딸기 슬라이스를 층층이 쌓아 올린 조각 케이크다.

딸기 베이커리 전 메뉴는 배달앱(일부 매장 제외)을 통해 손쉽게 주문할 수 있으며 포장 및 배달 시 딸기 일러스트가 그려진 전용 케익박스와 함께 제공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다양한 딸기 메뉴를 가진 할리스의 케이크 시리즈는 ‘딸기뷔페’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며 “제한적인 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할리스 딸기뷔페’와 함께 즐거운 홈콕생활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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