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리빙 브랜드 ‘캅카(Kapka)’와 손잡고 ‘캅카 법랑 머그’를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캅카’는 화려한 마블 무늬의 리빙 제품을 선보이는 수입 브랜드다.

배스킨라빈스가 ‘캅카’와 손잡고 선보이는 ‘캅카 법랑 머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홈카페∙홈캠핑 등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힐링 타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캅카 법랑 머그’는 물감을 흩뿌린 듯한 독특한 마블 무늬와 색감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분홍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의 ‘캅카 법랑 머그’는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핸드팩 메뉴 중 ‘쿼터(15,500원)’ 이상 구매시 ‘캅카 법랑 머그’를 개당 10,500원에 판매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구매한 제품은 결제시 지정한 날짜(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와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홈페이지 참조)

오는 22일부터는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도 해피앱 행사와 같은 가격의 ‘쿼터&캅카 법랑 머그컵’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머그컵 소진시 행사 자동 종료, 매장별 상이,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인기가 좋은 법랑 머그를 배스킨라빈스만의 스타일로 제작했다”며 “‘캅카 법랑 머그’와 함께 좀 더 특별한 나만의 홈카페를 차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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