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음료 7종을 포함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You are BERRY hungry(당신은 지금 딸기가 먹고 싶다)’ 콘셉트로 선보인다.

‘베리 트로피칼 크러쉬(R6,900원)’, ‘베리 자스민 티 펀치(R6,900)’, ‘베리 버블 밀크티(R6,900)’, ‘딸기 라떼(R6,500원/L7,000원)’, ‘딸기 주스(R6,500원/L7,000원)’ 등이다.

이밖에도 딸기 조각이 들어가 씹는 맛이 더해진 RTD 제품 ‘찹찹시리즈’ 2종, 허니브레드 위에 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디저트 브레드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6,500원), 콰트로 치즈 타르트에 생딸기가 올려진 ‘스트로베리 치즈 타르트’(2,600원) 등의 제품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1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딸기 신제품 포함 1만2천원 이상 픽업 서비스 이용 시 1,5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딸기 신제품 4잔 구매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혹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해 딸기제품 시즌에는 2019년에 출시해 호응을 얻은 ‘딸기 밀크 보틀’도 재출시 할 예정”이라며 “파스쿠찌의 딸기 신제품과 함께 활기차고 건강하게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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