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자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글로벌 의약품 유통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엑세스바이오의 미국 판매 유통사인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s)는 이를 위해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즈(Concordance Healthcare Solutions) 및 엔디씨(NDC, Inc)와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은 엑세스바이오의 CareStartTM COVID-19로, 코로나 항원신속 진단키트다.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즈는 미국 47개주에 유통센터 20곳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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