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2025년까지 사업화 연계 R&D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할 강소기업 100개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겸 제43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SW 성장 기반도 조성한다. 홍 부총리는 "AI 대학원, SW 중심대학 등을 통해 2025년까지 핵심 인재를 10만명 양성하고 AI 선도학교(2021년 500개), SW 미래채움센터(10개소)를 통한 초·중등 및 전 국민 소프트웨어 교육도 지원하며 R%D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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