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호빵 할인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이마트가 추운 겨울 날씨를 맞아 겨울 인기 간식인 호빵 할인행사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12월 3일부터 '삼립 호빵의달인 통단팥호빵(8입, 640g)'을 전점 10만개 한정으로 2개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10만개 소진 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정상 판매가 8,180원에서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개당 4,0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일부터 2주간 삼립 호빵을 정상가 대비 평균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삼립 고구마호빵 4입(380g)'은 정상가 대비 24% 할인된 3,780원에, '삼립 토종효모 정통단팥호빵 4입(380g)' 역시 24% 할인된 3,780원에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찬바람 부는 겨울 날씨를 맞아 인기 호빵 상품인 '피코크 호빵 3종(야채호빵, 고추잡채호빵, 단팥호빵) 360g' 본격 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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