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연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윤석열 관련주로 불리우고 있는 서연과 서연탑메탈, 서연이화가 상승에 급등 중이다.

서연은 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10시3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150원)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은 30일부터 2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서연탑메탈은 전 거래일보다 5.03%(500원)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연탑메탈은 27일을 제외하고 25일부터 1일까지 8~30%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일 2.45%의 낙폭을 나타냈다.

서연이화 역시 18%대의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서연전자는 휴대폰 부품 제조사 모베이스로 매각됐다.

과거 서연전자는 최대주주·사외이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소문 때문에 윤 총장 관련주로 꼽혀왔다.

윤석열 총장은 충암고등학교과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