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2일 사장단 인사를 통해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은 삼성전자 창립이래 생활가전 출신 최초의 사장 승진자로 오늘날의 생활가전 역사를 일궈낸 산 증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냉장고개발그룹장, 생활가전 개발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시리즈 등 신개념 프리미엄 가전제품 개발을 주도하고 2020년 1월 생활가전사업부장으로 부임하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가전사업의 글로벌 1등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60년생 ▲경성고 ▲고려대 기계공학 학사·석사 ▲삼성전자 가전연 냉동공조연구실 담당과장 ▲삼성전자 냉장고 개발실 담당과장 ▲삼성전자 생활시스템연구소 담당차장 ▲삼성전자 시스템가전 선행연구그룹 수석 ▲삼성전자 기반기술그룹(DA총괄) 수석 ▲삼성전자 시스템가전사업부 냉기그룹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선행개발 수석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 선행개발그룹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 냉장고개발그룹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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