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퓨처켐(220100)의 전립선암 진단 방사성의약품 FC303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3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퓨처켐은 서울성모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주요 7개 기관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퓨처켐은 내년 FC303의 임상 3상을 종료한 뒤 NDA(신약허가신청)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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