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피자알볼로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2021년 캘린더와 다이어리 총 2종으로 구성된 굿즈 패키지를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굿즈 패키지는 지난 6월 온에어된 TV 광고를 모티브로 하여 동양적인 디자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민화와 판소리를 재해석했던 광고의 콘셉트를 캘린더와 다이어리에 그대로 반영했다.
   
2021년 피자알볼로 굿즈 패키지는 12월에 진행될 다양한 SNS 프로모션 등을 통해 사은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알볼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배우 이병헌, 퓨전국악그룹 '이날치', 댄스팀 '앰비규어스 컴퍼니'의 콜라보로 호응을 얻은 TV광고를 그대로 담은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운 힙’으로 정의되고 있는 동양미는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아이템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