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인 '스멉셀' 생산과 위탁생산 등 사업 확장 계획에 따라 세포치료제 공장의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초 준공을 앞둔 세포치료제 GMP 공장은 기존 1, 2 작업소의 전체 연면적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완공되면 현재 생산량의 2배 이상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메디포스트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세포치료제 제조, 품질관리, 품질보증, 공무, 보관관리 총 5개 직군이다. 업무에 따라 신입과 경력직으로 구분된다. 지원은 회사 홈페이지 및 사람인 등 채용 포털을 통해 내년 1월15일까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