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 방산업체 한화테크윈은 자회사 한화지상방산이 노르웨이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수출하는 2452억583만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한화테크윈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9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화테크윈이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한화지상방산은 지난 7월 물적분할된 신설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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