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로또938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938회 당첨번호가  '4, 8, 10, 16, 31, 36'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2억4947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585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531명으로 14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방식을 보면 모두 자동에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인천 계양구에서 1등이 2명이나 배출됐다. 인천 계양구 안남로 466,(효성동), 인천 계양구 길마로 35 구일빌딩에서 1등이 배출됐다.

이외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7길 109,(신천동), 대구 달서구 대명천로 220,(본리동),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30,(마평동), 경기 화성시 3.1만세로 1147, 충북 충주시 국원대로 356  , 충남 논산시 안심로 72,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912 목화휴게소식당, 경남 양산시 양산역6길 3 센트럴스위트에서 1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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