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도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제주도는 “서울지역 거주자가 확진 전 제주를 방문했다”면서 “11.17 20:34~21:53 숙성도 노형점 방문자는 보건소 방문검사를 바란다”고 21일 요청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1시경 서울시 소재 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 오후 6시경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뒤 지난 19일 서울시 소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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