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2020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이하 디파컬)이 23일 개막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는 29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축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 7명의 패션쇼와 e커머스 행사, 온라인쇼룸 소개, 100인의 시니어 패션쇼, 패션을 배달하는 버스(패버), 패션 필름 상영, 디파컬 게임 챌린지 등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