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투시도(사진=GS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GS건설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목동파크자이는 서울시내 대표 명문학군인 목동생활권에 GS건설이 처음 선보인 자이 아파트로, 자이만의 브랜드 가치와 교육특구 프리미엄을 안고 분양완료는 물론 현재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은 모든 호실이 도로변에 전면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설계됐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상가의 품격까지 올려줄 자이만의 특화설계로 실속형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다소 노후된 상가 위주로 구성된 인근 상권도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신규 공급으로 인해 새로운 활기와 변화가 기대된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갈산공원 뿐만 아니라 단지내상가 맞은편으로 갈산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어 젊은 엄마들의 아지트 같은 곳”이라며 “휴식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는 업종들을 유치하면 분양 후 직접 운영해도 성공률이 높은 투자처가 될 수 있고, 또한 기존에 부족했던 프랜차이즈 식음매장이 입점되면 성공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총 28개 호실로 구성되며, 이달 중순 분양 예정이다. 현재 현장 맞은편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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