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물금 한신더휴’ 투시도(사진=한신공영)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한신공영은 ‘양산 물금 한신더휴’ 정당 계약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경남 양산시 물금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84㎡ 총 1042세대 모두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한신공영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를 실시하고,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양산 물금 한신더휴’의 일찌감치 청약을 마감하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여줬다”며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계약자들의 초기부담을 줄이는 등 분양열기를 계약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ㄷ’자형 주방 배치와 대면형 주방으로 주부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구성으로 수납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알파룸(확장시)으로 다양한 공간활용 역시 극대화 할 수 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통풍에도 유리한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가 오봉산 자락에 위치한 만큼 숲 조망과, 물금신도시 및 낙동강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다. 또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단지내 공원 뷰를 선사하는 등 전세대가 훌륭한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물금초등학교가 도보권내에 위치하고 단지 인근으로도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이 위치한다. 양산국민체육센터, 부산대학병원과 물금 중심상업지구가 생활권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물금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물금 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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