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1t 전기화물차와 수소자동차가 각각 1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환경부는 30일 오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수소차와 1t 전기화물차 1만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수소차와 1t 전기화물차 1만대 판매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1만호차 구매자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이륜차를 포함한 전기차는 4만8580대, 수소차는 5140대가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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