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2020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11월 2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물처럼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Feeling Christmas All Around)’을 주제로 신제품 음료 2종 및 시즌 기획상품 1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음료 2종은 △‘메리 마시멜로 핫 초콜릿(R/5,900 원)’, △‘메리 티라미수 라떼(R/5,900원)’다.

기획 상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크라운 머그’ 3종 △‘아소부 인피니트 머그’ 2종 △‘오너먼트 머그’ 등이 대표 제품이다.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1월 2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구매 시, 파스쿠찌 플래너 키트(29,000원)를 15,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플래너키트 소진 시 행사 종료)

또,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앱)에서 무드등 가습기와 아메리카노 1잔 세트를 특별 혜택가(17,800원)에 판매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7일부터 20일 사이에 원하는 날짜와 매장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이밖에도 11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는 음료 6잔 스탬프 적립 시, ‘아메리카노(R) 1+1 쿠폰’을 증정하고, 12잔 스탬프 적립 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을 증정하는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앱과 파스쿠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의 감성과 파스쿠찌만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정통 이탈리안 에스프레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과 고객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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