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우미건설은 전북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가 분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1블록에 위치하는 '완주 삼봉지구 우미린 에코포레'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으로 69㎡ 194가구, 79㎡ 34가구, 84㎡A 516가구, 84㎡B 74가구로 총 818가구다. 선호도 높은 84㎡ 주택형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11월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전매제한은 기존 규정인 1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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