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최아람 기자l승인2020.10.29l수정2020.10.29 08: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사진 왼쪽부터)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권혁호 부사장,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이사, 김진성 기아차 노동조합 판매지회장, 김미영 은평구청 주민복지국장, 고인석 누야하우스 대표. (사진=기아자동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뜻을 모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 기부에 나섰다.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권혁호 부사장과 김진성 노동조합 판매지회장 등 노사는 28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제조업체인 ‘누야하우스’에서 고인석 누야하우스 대표, 조준호 사회복지법인 엘젤스헤이브 대표이사 등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째 계속되고 있는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사업은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 단체를 선정해 차량 지원을 해오고 있다.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2013년부터 모닝, 레이, 카니발 등 차량 64대를 전국 복지단체에 기증해 소외된 이웃들의 발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들이 화장품과 비누를 생산하는 ‘누야하우스’(서울)를 비롯, ‘고성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경남), ‘강화군 노인복지관’(인천),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대전) 등 총 9곳에 다목적 박스형 경차인 ‘레이’를 1대씩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레이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된다.

이날 기증식에서 김진성 기아차 노동조합 판매지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전국민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 왔는데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회사와 노동조합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이 사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아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조직도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907호 ( 서초동 중앙로얄오피스텔)  |  대표전화 : 02-464-5954  |  팩스 : 02-464-5958  |  대표법인 : 이코노뉴스
등록번호 : 서울, 아03530  |  등록일 : 2015년 01월 19일  |  발행인 : 이종수  |  편집인 : 조희제  |  상임고문 남영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희제
Copyright © 2021 이코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