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정세균 관련주로 불리는 수산중공업과 알루코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낮 12시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79%(55원) 하락한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상승세를 보이다 오전 11시께부터 하락세다.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압해 정씨 종친으로 알려졌다. 이에 수산중공업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정치테마주로 불리우고 있다.
알루코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1%(245원) 오른 4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코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상승세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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