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오토존'을 최초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현대건설이 개발한 'H 오토존'은 지하주차장 내 양문이 개방될 만큼 넓은 공간을 마련해 세차부터 경정비, 튜닝까지 가능하도록 한 건식 세차공간이다.

스마트홈 기술도 접목돼 스마트폰에 전용 앱(App)을 설치하면 사용현황 파악은 물론 예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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