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하며 식사용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론칭에 맞춰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또한, 제품 용량도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보다 약 1.5배 가량 늘렸다.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main dish)’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시(main dish)’는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포카치아, 스프, 밀키트 등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내놓았다.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미니 토종효모 바게뜨’ △‘믹스베리 페스츄리’와 기존 미니 베이커리류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1월 4일까지 △해피앱에서 광고 영상 시청 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 증정 △제품 1개 구매 시 1천원 혜택 및 3개(합산 15,000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31일까지 해피오더로 제품 구매 시 무료 배송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 및 2,000원 페이사(신한페이판/카카오페이/스마일페이)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고 있는 가운데,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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