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이월드에 이어 서원과 남선알미늄이 하락세다.

이월드는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6%(15원) 하락한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전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전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서원은 전 거래일보다 1.93%(65원) 떨어진 32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은 최홍건 사외이사가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여서 테마주로 언급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0.6%(30원) 낮은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