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래온천’ 모델하우스 모습(사진=대림산업)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8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동래온천’ 모델하우스에 오픈 이후 주말까지 3일동안 약 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우수한 부산지하철 사직역과 미남역을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고, 주변으로 명문 학군 등 교육 여건까지 우수하게 갖춰진 입지적 장점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평면 구성과 차별화된 설계 등으로 상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해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은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총 439가구로 23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39㎡ 30가구,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일부 세대를 제외한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돼 있다.

청약 일정은 12일 특별공급 접수와 발표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당해), 14일 1순위(기타), 1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당첨자 계약은 1월 2일~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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