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배현진·이상현 앵커가 하차했다.

8일 MBC에 따르면, 이날 '뉴스데스크'는 'MBC 뉴스'라는 이름으로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이날 오후 8시 MBC뉴스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했다.

▲ 김수지 아나운서가 8일 오후 8시 'MBC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뉴시스

이날 첫 출근한 최승호 신임 사장은 2012년 파업 당시 해직된 인원들을 복직시킨 데 이어 '뉴스 정상화'의 일환으로 주요 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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