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조감도/양우건설 제공

친환경을 벗하며 웰빙을 지향할 수 있는 차별화된 힐링 거주 공간이 주택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 주거시설이 단순 베드타운에서 탈피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주택시장에서 생활 편의성과 친환경이 강조된 아파트의 공급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역세권은 스테디셀러의 요소로 꼽히며 내 집 마련 시 우선 고려 순위에 꼽히는 요소다. 실제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도 역과의 거리에 따라 큰 시세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역세권과 친환경' 두가지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가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 일대에 조성돼 눈길을 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양우건설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나섰다.

2022년 개통예정인 별내선 토평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는 이 아파트는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 중 금회 분 276세대(공급 예정)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교문동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구리-포천고속도로(2017년 6월 개통),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도 예정돼 있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선다.

반경 1km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으로 조성 완료한 이문안 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설계도 천혜자연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3면발코니, 4-Bay 특화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3-2번지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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