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다음 달 첫째 주와 둘째 주 전국에서 약 6400여 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경기 화성시 남양읍 'e편한세상남양뉴타운', 대전 유성구 용산동 '대전용산호반써밋그랜드파크',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6359가구가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78가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번지(지금지구 상업 2BL) 일원에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를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경기 화성시 화성남양뉴타운 B11BL에 'e편한세상남양뉴타운'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8층, 8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606가구 규모다.

대우건설은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 일원에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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