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밀맥주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제고를 위해 크로넨버그1664 신규 광고 공개와 함께 가을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해외 제조사가 직접 진행하는 글로벌캠페인으로 중국, 캐나다 등 40여개국에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Good Taste with a Twist’  슬로건 하에, 크로넨버그1664블랑의 대표 색인 코발트 블루를 강조하고, 블랑 특유의 과일향과 상쾌한 맛, 마실 때 고취되는 기분, 즐거움을 ‘트위스트(twist)’에 비유, 시각화 해 전달하고자 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380년 역사의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은 특유의 맛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며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하고자 라인업 확대와 채널의 다양화 등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