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 조감도(사진=GS건설)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내 A8블록에 위치하는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이달 중순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내 A8 블록에 위치한 GS건설의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2878㎡에 총 59호실로 이뤄진다. 고객 유입이 수월하도록 약 400m 전면 우드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은 동탄파크자이 아파트 단지 내 979세대 고정수요를 비롯해 인근 성원 상떼빌, 이지더원, 푸르지오3차 등에 둘러싸여 약 4000가구의 배후 수요를 갖고 있다. 이에 상권 중에서도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된다.

또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삼성디스플레이등 삼성비지니스벨트 및 동탄테크로밸리 등 선호도 높은 주거지가 위치해 있다. 이에 소비력 높은 배후수요와 풍부한 상권은 고정적인 수요를 예측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상가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 편리한 시설 접근성과 집객력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내년 9월 개교예정인 다원초등학교(가칭) 및 선납숲근린공원(가칭)으로 수요가치 유입도 증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 분양 관계자는 “동탄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업종의 시설들로 구성될 것”이라며 “입주민 편의를 위한 필수근생업종을 지정, 분양하고 일부 호실은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최고가 입찰 방식이 아닌 확정가 공개추첨 방식으로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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