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드론을 통한 도심지 음식배달 실증 시연을 마치고 일상생활 속 서비스 구현 방안을 모색 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19일 오후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다수의 드론을 활용한 음식배달 실증 시연 행사를 가졌다.

실증 시연은 5대의 드론을 2지역으로 나눠서 배달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실증에 투입된 5대의 드론은 두산 DMI, 엑스드론, 피스퀘어, 피엔유드론 등 국내 드론기업이 제작한 다목적용 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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