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삼동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삼동역' 청약 평균 경쟁률이 14.9대1을 기록했다.

18일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삼동역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842명이 몰리면서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63㎡A의 경쟁률이 61.64대 1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 63㎡B은 4.64대 1, 75㎡A는 6.61대 1, 75㎡B는 6.74 대 1, 84㎡ 는 1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 총 565가구로 조성된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