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홍콩 증시는 18일 상승 마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4.56 포인트, 0.47% 올라간 2만4455.41로 거래를 끝냈다.

스마트폰 샤오미는 매수가 들어오면서 3.5% 급등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0.6%,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0.3%,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1.6% 올랐다.

반면 시가 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는 경계매물에 0.4% 밀렸다. 

음향부품주 루이성 과기와 광학부품주 순위광학도 1.31%, 1.5% 각가 떨어졌다. 중국 유제품주 멍뉴유업 3.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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