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17대 신임 사장으로 임해종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온라인 방송을 통해 신임 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1958년생인 임 신임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한양대 법학과, 영국 서섹스대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고 기재부 기획예산담당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KDB산업은행 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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