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방탄소년단(BTS) 관련주인 넷마블과 초록뱀이 상승세다.

초록뱀은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낮 12시12현재 전 거래일보다 3.35%(100원) 상승한 3085원에 거래 중이다. 초록뱀은 오르락내리락하다 낮부터 다시 상승세다.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3.6%(6500원) 오른 1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오전 11시께부터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빅히트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2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빅히트는 이번 상장을 위해 총 713만주를 공모한다. 이후 다음 달 5~6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다음 달 중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