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는 언택트(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실외활동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실내에서 할로윈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할로윈 기획전’을 이번 달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0원 이하의 상품이 80% 이상이고 파티용품, 코스튬 용품, 디즈니 할로윈 상품 등 총 240여 종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는 코스튬 상품과 집에서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포장 용품 및 파티용품, 디즈니 할로윈 상품 등을 준비했다.

실내를 할로윈 분위기로 만들어 주는 파티용품은 할로윈 풍선, 행잉장식, 할로윈 모루리스 등으로 구성됐다. 할로윈 풍선은 호일풍선과 일반 인쇄풍선이 출시되어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공간을 쉽게 파티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고, 할로윈 분위기를 더해주는 행잉장식과 할로윈 모루리스 등도 같이 판매한다.

실내에서 온 가족이 입고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코스튬 상품은 할로윈 망토, 가면 마스크, 머리띠 등이 기획됐다. 할로윈 망토는 성인용과 어린이용을 모두 판매해, 아이와 함께 홈파티를 즐길 수 있다. 가면은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이 많고, 머리띠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디즈니와 할로윈이 만난 디즈니 할로윈 상품은 바구니, 코스튬 용품, 포장용품 등을 판매한다. 바구니는 미키/미니 마우스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 있고 코스튬 용품은 머리띠와 모자가 준비되어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할로윈 파티 행사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할로윈은 가족과 함께 다이소 할로윈 상품으로 파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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