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N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홍정욱 관련주인 KNN과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KNN은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4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18%(80원) 하락한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10일을 제외하고 4일부터 15일까지 12%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16일 1.5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17일에는 보합 마감했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보다 2.28%(120원) 오른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5일을 제외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보이다 17일 1.13%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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