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성이엔지와 SDN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DN은 1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3%(275원) 하락한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SDN은 3일부터 16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7일 8.19%의 낙폭으로 급락했다.

신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44%(55원) 상승한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16일을 제외하고 11일부터 17일까지 3%대의 낙폭을 기록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 비대면으로 '그린뉴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신성이엔지는 업무협약에 협약기관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