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동래온천 84A 타입(사진=대림산업)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8일 ‘e편한세상 동래온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e 편한세상 동래온천’은 동래구 온천3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84㎡, 총 439가구로 23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39㎡ 30가구 ▲49㎡ 56가구 ▲59㎡ 42가구 ▲84A㎡ 83가구 ▲84B㎡ 25가구다.

특히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3, 4호선의 환승역인 미남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생활 인프라 및 교육환경도 우수한 점이 특팅이다.

모델하우스 방문 고객을 위한 ‘스크래치 복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사전에 배포한 참여권을 지참한 고객 총 500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청약 일정은 12일 특별공급 접수와 발표를 시작으로 13일 1순위(당해), 14일 1순위(기타), 15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 당첨자 계약은 1월 2일~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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