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물금 한신더휴 조감도(사진=한신공영)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한신공영은 경남 양산 물금 일대에 선보이는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 1042세대에 대한 1순위 청약이 6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까지 무려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내방한데 이어 평일인 4일에도 약 5000명이 방문하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다.

한신공영 분양관계자는 “주말에 못 오신 많은 방문객들이 평일임에도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단지의 탁월한 입지와 교육환경, 넓은 서비스 면적 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면서 “양산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지어지는 만큼 최고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042세대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가격 경쟁력이 높은 중소형으로 지어지며,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이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 통풍에 유리하다. 오봉산 자락에 위치해 숲, 물금신도시 및 낙동강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다.

한신공영은 ‘ㄷ’자형 주방 배치와 대면형 주방 설계 등으로 주부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했다. 또 다양한 수납공간과 알파룸을 통해 수납 및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세대 내에는 스마트인포시스템, 전 세대 동체감지기, LED조명 적용, 무인택배, 무인경비, 사물인터넷(IOT)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세대멀티센서 등이 적용된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며, 키즈카페, 키즈룸,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문고, 보육시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도보로 약 5분 이내 거리에 물금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도 인근에 위치한다.

양산국민체육센터, 부산대학병원과 물금 중심상업지구가 생활권내 위치하고, 물금 신도시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선 물금역, 부산지하철2호선 증산역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여기에 폭 20~25m의 왕복4차선 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물금신도시로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13일 당첨자발표, 계약은 19~2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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