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친환경차 교육에 발벗고 나선다

최아람 기자l승인2020.09.13l수정2020.09.13 09:4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시대를 대비해 전문 인력을 사전에 육성하고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이공계 대학(원)을 대상으로한 ‘H-모빌리티 클래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대차와 현대엔지비,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협업해 개발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이공계 대학(원)생들 중 선발된 500명에게 온라인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

현대차는 ‘H-모빌리티 클래스’를 통해 ▲신에너지자동차 입문 ▲수소차용 연료전지 시스템 이해 ▲전기자동차 이해 ▲전기차용 배터리 시스템 이해 ▲전동화 전력전자 시스템 기초/이해 ▲전동화 구동 전동기의 이해 ▲영구자석 구동 전동기의 이해 등 친환경차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한다.

현대차는 이번 ‘H-모빌리티 클래스’를 이수한 학생에게 현대차, 현대엔지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명의의 ‘직무능력 인증서’를 수여하며 우수 교육 수강자 210명에게는 심화교육 수강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년 진행 예정인 심화교육 방식 및 상세일정은 미정.)

또한 심화교육 수강자 중 우수자로 선발된 대학(원)생에게는 향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의 관련 직무분야 채용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해 줄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차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 개발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갈수록 높아지는 반면 관련 체계화된 교육은 부족한 현실에서 ‘H-모빌리티 클래스’는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직무역량을 갖춘 R&D 인재 확보가 중요한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인재들이 친환경차 연구개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있지만 앞으로도 현대차는 적극적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다양한 채용 제도를 신설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H-모빌리티 클래스’ 1차수에 이어서 내년 1월경 2차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최아람 기자  e5@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아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많이 본 기사
1
음악형제들 비엠피 뮤직브로 음악시장 혁신 도대체 뭐지 거저나 다름없다고...오퀴즈 8시 9시 정답은 참 쉽지요 "'BMP'의 풀네님“ 과연 정답은
2
모더나 관련주, 에이비프로바이오‧파미셀 희비 엇갈려…에이비프로바이오 2% 하락 반해 파미셀 1% 상승
3
포슐라, 드라마타이즈 캠페인 퍼밍 크림 도대체 뭐지 그냥 걷기만 해도 돈을 준다고’...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참 쉽지요 " OOO의 목소리“ 과연 정답은
4
WSJ ”내년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지배적, 화이자-모더나 비해 저렴”…“국내 관련주로 SK케미칼과 진매트릭스 등 거론”
5
조성아 물분톤업 크림, 촉촉한 물 보송한 분 도대체 뭐지 그냥 걷기만 해도 포인트를 준다고’...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참 쉽지요 "○○○○ 함유“ 과연 정답은
6
에이비프로바이오·엔투텍 모더나 관련주, 희비 엇갈려…특히 에이비프로바이오 갑작스런 10% 폭락
7
깔끔상회 배수구 클리너 염소계 이물질 산소 발생 도대체 뭐지 그냥 걷기만 해도 포인트를 준다고’...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은 참 쉽지요 "수억개의 ○○○○“ 과연 정답은
8
에이비프로바이오‧파미셀 모더나 관련주, 엇갈리는 주가 여전…에이비프로바이오 롤러코스터 주가
9
에이비프로바이오‧파미셀 모더나 관련주, 희비 엇갈려…특히 에이비프로바이오 10% 폭락에 투자자들 당황
10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화이자 백신 수송”, “제일약품, KPX생명과학 등 관련주 주목”…‘모더나는 별도 논의 없이 백신 공급 추진’
여백
신문사소개조직도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3, 907호 ( 서초동 중앙로얄오피스텔)  |  대표전화 : 02-464-5954  |  팩스 : 02-464-5958  |  대표법인 : 이코노뉴스
등록번호 : 서울, 아03530  |  등록일 : 2015년 01월 19일  |  발행인 : 이종수  |  편집인 : 조희제  |  상임고문 남영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희제
Copyright © 2020 이코노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