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건강미인’ 소유가 오는 5일 충남 부여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 소유/코카-콜라 제공

소유는 걸그룹 씨스타로 활동하던 지난 2015년 코카-콜라사의 라틴스타일 차 음료 ‘태양의 마테차’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탄력있는 몸매를 바탕으로 건강한 매력을 전달했다.

지난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이 참여했다.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 꿈을 담는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아 남·북한 인구 7,500만명을 뜻하는 7,500명의 주자들이 개최연도를 상징하는 2018km를 달린다.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전세계 24,000여명의 소비자와 함께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왔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상 속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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